가을철 이사 하기 좋은 부동산 소식 없나? 분양시장, 임대보증, 전세대출

비가 온 뒤 쌀쌀해지는 날씨는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앞집 아파트에서 이사를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가을철 이사의 시즌입니다.  언제나 내 집을 팔까? 언제나 내 집을 살까?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입니다. 항상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야 나에게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공유드립니다. 한 번씩 확인해 보시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KB부동산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가을철 이사준비 부동산 뉴스

 

주거와 배후수요 다 좋아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투자자 관심

최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시에 조성된 광역교통과 학군, 주거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동시에, 동탄은 삼성과 LG 등 독보적인 배후수요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을 고를 땐 지역 내 수요가 탄탄하고 자족기능이 갖춰진 곳을 1순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우량기업 입주 등 여파로 해당지역에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이런 조건을 갖춘 지역들은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도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거와 배후수요 다 좋아요”…‘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투자자 관심

 

 

 

3년내 공급절벽 vs 입주물량 충분 분양시장 엇갈린 전망

치솟는 분양가와 공사비, 인건비 등으로 수년 내 아파트 ‘공급 절벽’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줄면서 2025년 이후로는 공급난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반면 정부와 서울시는 향후 입주 물량이 늘면서 공급이 안정될 것이라며 상반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서울 입주 물량이 적정 수준을 웃돌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3년내 공급절벽” vs “입주물량 충분”… 분양시장 엇갈린 전망

 

 

 

최원철 공주시장 철근 누락 LH 아파트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31일 월송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과 관련해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LH가 오는 9∼10월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보강작업을 할 예정인데, 이 작업이 끝나면 전문가 의견을 들어 자체적인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 "철근 누락 LH 아파트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

 

 

 

내년 7월부터 임대사업자 임대보증 가입 요건 강화… 공시가 126%이하만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요건이 강화된다. 내년 7월부터 전셋값이 공시가격의 126% 이하일 때만 임대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세입자가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기준과 동일하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7월부터 임대사업자 임대보증 가입 요건 강화…'공시가 126%'이하만

 

 

 

포스코이앤씨, 청주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9월 분양

‘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차전지 기업이 40여개가 밀집돼 있다. 지난 7월 정부는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정부와 청주시는 오창읍 일대를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을 내놨다.

 

포스코이앤씨, 청주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9월 분양

 

 

 

주금공, 역전세 집주인 신청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출시

주택금융공사(HF)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완화 대출을 받은 주택 임대인을 대상으로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DSR 규제완화를 통해 전세금 반환대출을 이용한 임대인은 주금공과 주택도시금융공사(HUG), 서울보증보험(SGI) 중 한 곳의 특례 반환보증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증료도 납부해야 한다.

 

주금공, '역전세 집주인 신청'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출시

 

 

 

상계주공5단지 35층·996가구로 탈바꿈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조감도)과 영등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지상 35층, 공동주택 총 996가구(분양 840가구, 공공 15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공공기획) 시범사업으로 진행돼 온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이번 심의를 통해 재건축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상계주공5단지 35층·996가구로 탈바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분양중

현대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82-1번지 일원의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가구다. 20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분양중

 

 

 

용인시, 신혼부부 65쌍에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용인시는 전세대출을 받은 무주택 신혼부부 65쌍에게 최대 100만원씩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용 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월 소득이 622만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용인시, 신혼부부 65쌍에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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