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압출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압출로 인해 세균이 피부에 들어가게 되고 감염을 통해 염증성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지속될 경우 여드름 흉터 또는 색소침착으로 변질될 경우도 발생한다. 한번 발생된 흉터나 심각한 세균감염은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압출 방법을 사용하거나 흉터로 남기 전에 미리 전문가에게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잘못된 압출로 발생한 여드름 흉터 치료, 효과적인 방법은?
20대 이후 나타나는 여드름을 성인 여드름이라고 하며 피지샘이 많은 얼굴이나 목, 등, 가슴에 흔히 발생한다. 또 그 종류에 따라 화농성, 난포성, 좁쌀 여드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드름은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를 하거나 자가 압출을 할 경우 상태가 악화되어 흉터 및 색소침착 등이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슴‧등 여드름, 한의학적 관점의 원인과 치료 방법
특히 목‧가슴 여드름, 등 여드름은 절대 짜서는 안 된다. 이 부위는 피부가 단단하고 조직이 촘촘하며 색소가 많기 때문에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붉고 커지는 ‘비후성 반흔’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에 땀과 피지가 많아 생기는 ‘곰팡이 모낭염’과 비슷하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지나간 후… 뺨에는 '패인 흉터' 코에는 '솟은 흉터', 왜 달라?
염증 억제 작용을 하는 피지는 이마와 코 등 얼굴 중심 부위인 ‘T존’에서 많이 분비되고, 턱선이나 뺨 등 가장자리 쪽에서는 적게 분비된다. 그래서 뺨에 생긴 여드름은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다. 염증성 여드름이 3주 이상 지속되면 흉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패인 여드름흉터, 레이저 치료 시 체크사항은?
문제는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염증이 심화되어 여드름 흉터로 발전된 경우이다. 특히 패인흉터의 경우 한 번 생기면 연고나 약물 치료를 통해서는 한계가 있어 평생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얼굴에 패인흉터가 남는 경우에는 자신감을 잃을 수 있고, 심지어 자존감까지 낮아질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 함부로 짜면 안 된다
한편, 코나 인중에 생긴 여드름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손으로 짜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코나 인중 근처에 염증이 생기면 이곳에 있던 세균이 해면정맥동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고, 해면정맥동에 세균이 들어가면 피떡을 만들어 뇌혈관을 막는 뇌경색이나 뇌수막염, 뇌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
검버섯 뜨거운 햇볕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 경고!!! 👇👇👇
여름철 여드름 고민 원인과 해결방법!!!👇👇👇
'건강 | 운동 |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얼굴 청소 모공세척테라피 얼굴 관리 시작 (109) | 2023.08.28 |
---|---|
만성 염증질환 여드름 원인과 치료방법 (46) | 2023.08.27 |
여름철 여드름 고민 원인과 해결방법 (83) | 2023.08.25 |
검버섯 발생 과다한 자외선 노출 피부암 경고 (44) | 2023.08.24 |
고지혈증 | 삼겹살 먹으면 걸리나요? (53) | 2023.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