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어느 종목이 메달이 제일 많을까?

대한민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서 매우 훌륭한 성적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1년을 더 훈련을 해야 했던 상황에 많은 준비를 해서 메달을 딴 선수, 그렇지 못한 선수 모두 열정을 아시안게임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연습과 고생을 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아시안게임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중간정산으로 대회에 순위 및 메달을 어느 종목에서 가장 많이 땄는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현재 아시안게임 순위

 

대한민국 메달 순위

 

지금까지 메달을 가장 많이 딴 종목은 경영입니다. 경영이란 단어가 생소할 수 있습니다. 경영은 영법수영이라고 불리우며 일정한 거리를 규정 된 형태의 동작으로 기록을 겨루는 것을 말합니다. 즉, 50M부터 1,500M의 거리를 나누어 개인종목으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의 개인경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4가지를 모두 역영하는 개인혼영 경기가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계영, 혼계영, 혼성 계영, 혼성 혼계영이 존재합니다. 수영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수영에 대한 어릴 때부터 활동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노력에 결실이 이제 맺어지는 것 같습니다. 

메달리스트 목록

메달	선수	종목	세부종목
은메달	남자 대표팀	7인제 럭비	남자부
금메달	한국 대표팀(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페이커 이상혁)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금메달	김관우	e스포츠	스트리트파이터
동메달	곽준혁	e스포츠	FC 온라인
금메달	김우민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백인철	경영	남자 접영 50m
금메달	김우민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금메달	황선우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지유찬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	남자 대표팀(김건우, 김우민, 양재훈, 이유연, 황선우)	경영	남자 계영 800m
은메달	여자 대표팀(고하루, 김혜진, 김서영, 이은지,정소은, 허연경)	경영	여자 혼계영 400m
은메달	이주호	경영	남자 배영 200m
은메달	권세현	경영	여자 평영 200m
은메달	남자대표팀(지유찬, 김지훈, 양재훈, 이유연, 이호준, 황선우, 김영범)	경영	남자 계영 400m
은메달	김우민	경영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	남자 대표팀(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 조성재, 김지훈, 이호준)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동메달	최동열	경영	남자 평영 50m
동메달	여자대표팀(김서경, 이은지, 박수진, 정소은, 한다경, 허연경)	경영	여자 계영 800m
동메달	이호준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	이은지	경영	여자 배영 200m
동메달	혼성 대표팀(이은지, 최동열, 김서영, 황선우, 이주호, 허연경)	경영	혼성 혼계영 400m
동메달	이은지	경영	여자 배영 100m
동메달	김서영	경영	여자 개인 혼영 200m
동메달	최동열	경영	남자 평영 100m
동메달	이주호	경영	남자 배영 100m
동메달	황선우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	전웅태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금메달	남자 대표팀(전웅태, 정진화, 이지훈)	근대5종	남자 단체전
은메달	김선우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은메달	이지훈	근대5종	남자 개인전
동메달	여자 대표팀(김선우, 김세희, 성승민)	근대5종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한솔	기계체조	남자 마루운동
동메달	임수민	기계체조	여자 마루운동
은메달	남자 대표팀(우하람-이재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
금메달	정병희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제거(EP) 레이스
동메달	최인호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제거(EP) 레이스
동메달	유가람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피드 10000m 포인트제거(EP) 레이스
동메달	신진서	바둑	남자 개인전
동메달	남자 대표팀(강민혁, 나성승, 서승재, 이윤규, 김원호, 김영혁, 조건엽, 전혁진, 진용, 최솔규)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대표팀(정유진, 하광철, 곽용빈)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
금메달	남자 대표팀(정유진, 하광철, 곽용빈)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은메달	이원호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은메달	박하준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	남자 대표팀(박하준, 김상도, 남태윤)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	남자 대표팀(송종호, 김서준, 이건혁)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동메달	혼성 대표팀(이원호-김보미)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남자 대표팀(김종현, 김상도, 모대성)	사격	남자 50m 소총3자세 단체전
동메달	여자 대표팀(김란아, 심은지, 양지인)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
동메달	양지인	사격	여자 25m 권총 개인전
동메달	여자 대표팀(이은서, 이계림, 배상희)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동메달	혼성 대표팀(박하준, 이은서)	사격	10m 공기 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정유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개인전
동메달	정유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200m
은메달	강서준	사이클 트랙	남자 경륜
은메달	남자 대표팀(신동인-김유로)	사이클 트랙	남자 매디슨
은메달	여자 대표팀(조선영, 황현서, 김하은, 이혜진)	사이클 트랙	여자 단체 스프린트
동메달	여자 대표팀(이주미-나아름)	사이클 트랙	여자 매디슨
동메달	남자 대표팀(장훈, 김현석, 민경호, 박상훈, 신동인)	사이클 트랙	남자 단체추발
은메달	여자 대표팀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단체전
동메달	남자 대표팀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단체전
동메달	여자 대표팀(이지현, 엄화영, 양연수, 허민경)	스쿼시	여자 단체전
금메달	조원우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
은메달	하지민	요트	남자 1인승 딩기-ILCA7
은메달	이태훈	요트	남자 윈드서핑-iQFOiL
동메달	이영은	요트	여자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
동메달	혼성 대표팀(김지아, 조성민)	요트	혼성 2인승 딩기-470
은메달	이용문	우슈	남권·남곤
동메달	전성진	우슈	산타 남자 65kg
동메달	김민수	우슈	산타 남자 60kg
금메달	김하윤	유도	여자 +78kg
은메달	이준환	유도	남자 81kg
은메달	이하림	유도	남자 60kg
동메달	윤현지	유도	여자 78kg
동메달	김지정	유도	여자 63kg
동메달	김민종	유도	남자 +100kg
동메달	박은송	유도	여자 57kg
동메달	김지정	유도	여자 63kg
동메달	안바울	유도	남자 66kg
동메달	정예린	유도	여자 52kg
동메달	김태희	육상	여자 해머던지기
동메달	이수빈-김하영	조정	여자 무타페어
동메달	권재덕	쿠라시	남자 66kg
동메달	정준용	쿠라시	남자 +90kg
은메달	남자 대표팀(장우진, 임종훈, 박강현, 안재현, 오준성)	탁구	남자 단체전
동메달	혼합 복식 대표팀(장우진-전지희)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혼합 복식 대표팀(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 복식
금메달	박우혁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kg
금메달	박혜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3kg
금메달	장준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
금메달	강완진	태권도	남자 품새
금메달	차예은	태권도	여자 품새
은메달	이다빈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kg
은메달	혼성 대표팀	태권도	겨루기 혼성 단체전(박우혁, 서건우,이다빈, 김잔디)
동메달	진호준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
동메달	김유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동메달	홍성찬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	남자 대표팀(권순우-홍성찬)	테니스	남자 복식
동메달	여자 대표팀 (백다연-정보영)	테니스	여자 복식
금메달	남자대표팀(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남자 대표팀(이광현, 임철우, 하태규, 허준)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여자 대표팀(강영미, 이혜인, 송세라, 최인정)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윤지수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최인정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은메달	여자 대표팀(채송오, 홍효진, 홍세나, 홍서인)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은메달	구본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송세라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여자 대표팀(윤지수, 전은혜, 홍하은, 최세빈)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남자 대표팀(권영준, 김재원, 마세건, 손태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홍세나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아래의 표에서만 봐도 경영이 매우 많은 수의 메달을 획득 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경영 22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로 압도적으로 1위이며, 사격 14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2위이며,  펜싱 12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3위이며, 유도와 태권도가 그 뒤를 이어 메달의 수가 많습니다. 지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이 난 것이 아니며 중간 집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메달을 딸 수 있고 지금도 탁구, 축구, 야구 등 아직 메달이 남은 종목들도 많이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응원의 힘이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현황 순위

종목별 메달순위